친구와 대화하듯 ‘액티브 메모리’ 탑재한 AI 영어회화 하이앨리스2.0

기억하는 AI, 대화처럼 배우는 영어… ‘액티브 메모리’ 탑재로 학습 방식 전환

AI 영어회화 앱 ‘하이앨리스(HiALICE)’ 2.0 출시

민병철교육은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AI영어회화 앱 하이앨리스(HiALICE)의 2.0 버전을 출시했다. 하이앨리스는 사용자의 지난 대화를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억 기반 대화 설계 기술 ‘액티브 메모리(Active Memory)’를 탑재하며 기존 AI 영어회화 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AI가 맥락을 기억하는 ‘기억 기반 대화’ 기술

사용자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AI와의 대화는 쉽게 끊기고, 말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을 준다. 이러한 반복은 영어 학습의 몰입도와 지속성을 해치는 요소다.

하이앨리스 2.0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억 중심 대화 구조’를 적용했다. 단순한 문답을 넘어서, ALICE는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이어지는 대화를 설계함으로써 더욱 자연스럽고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액티브 메모리’, 진짜 친구 같은 AI 경험

하이앨리스의 액티브 메모리는 사용자와 나눈 실제 대화를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응답과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번 주말에 제주도에 간다”고 말하면, 며칠 뒤 ALICE는 “제주도 여행 어땠어요?”라고 묻는다. 이는 사전 정의된 시나리오가 아닌, 실제 기억을 기반으로 이어지는 대화다. 사용자에게는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실시간 피드백과 맞춤형 리포트로 학습 효과 강화

하이앨리스는 단순한 회화 앱을 넘어, 실시간 학습 교정 기능까지 제공한다. 대화 도중 사용자의 말버릇, 반복되는 실수, 어색한 표현을 감지해 자연스럽게 교정하고, 더 나은 영어 표현을 제안한다.

또한 대화가 끝난 후에는 리포트를 통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학습 패턴과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꾸준한 학습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첫 달 500원, 하이앨리스 2.0 체험 기회 제공

현재 하이앨리스는 2.0 출시를 기념해 첫 달 500원으로 체험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AI 영어 친구 ALICE와의 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영어 회화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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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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